수원 예식장 이비스 호텔 당일계약 후기

수원이랑 영등포 두 곳으로 웨딩홀 알아보다가

발견한 이비스호텔 !

사진으로 보자마자

아.. 여기서 결혼하고싶다.. 생각했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서 고민하다가 예약잡고 웨딩홀투어

다녀왔어요 !!!!!

서울보다 예약이 더 빡센 수원..

2주?3주전에 예약하고 투어 다녀왔습니당

저희가 원하는 조건은

✔️어두운웨딩홀

✔️긴 버진로드

✔️90분예식

✔️식사

였는데 여기에 딱 맞는 예식홀이였어요 ㅎㅎ

저희는 예식이 없는날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

신부 입장 하는 문 !!

꽃으로 둘러져있는게 실제로 가서 보니까

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

예식이 없어서 신부, 신랑 입장하는

연출을 직접 보여주셨는데 심장 두근두근..

음향이 진짜 엄청 빵빵하고 좋더라구요

버진로드가 진짜 길죠 ?!

수원에서 제일 긴데 더 늘어나서 36M로 

바꼈다고 합니다 !!!

올라오는것도 계단으로 바뀌었구요!!

엄청 이쁜 샹드리에

신부입장시 발걸음에 맞춰서 샹드리에가

내려오는데 너무 황홀하고 이쁘더라구요....🫣

결혼식장도 되게 넓은편이에요

하객석 자리도 넉넉해서 좋았어요~!

마지막 신랑신부 입장시에는

커튼이 열리는 연출도 있습니다 ~!

이건 원하지 않으면 생략할수있어요 !!

예식이 있는날엔 이렇게 꽃장식이 되어있습니다!

신부대기실이 진짜 넓더라구요

예식이 없어서 썰렁한데 원래는 의자뒤로

꽃이 둘러져있습니다

너무이쁘죠?! 제가 이거 보고 반했어요 ... ㅠㅠ

이비스는 신부대기실, 예식장에 쓰이는 꽃은

조화를 섞지 않은 100% 생화라구 합니당

연회장은 2,3층이고

어느 층을 쓰는지는 랜덤이라구 합니다 !!

밥도 엄청 맛있어서 밥비스라고 소문날정도이고

음식 가짓수, 종류도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