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6년 2월 결혼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김로미의
2026년 상반기 이비스 엠버서더 수원
웨딩홀 당일계약 후기 들고왔습니다♥
우선 제가 웨딩홀을 고를 때
신경쓰면서 봤던 점은
밥이 맛있을 것
:결국 결혼식 후기는 99%가 밥
주차+대중교통 모두 무난할 것
: 멀리서 오는 친척들과 뚜벅이인 친구들
단독홀! 시간은 60분 이상!
:단독홀 필수..양보할 수 없다
홀/로비가 좁지 않고
엘리베이터가 많을 것
: 여러 결혼식을 다녀보며
하객입장에서 가장 불편했던 요소
예쁜 홀+ 긴 버진로드
: 내 눈에 예쁜 것이 제일 중요♥
네 가지의 기준으로
서울/수원 지역 상관없이
모두 고려하면서 골랐어요
결국 제 결정은..!
이비스 엠버서더 수원 🎉
생각보다 네 가지의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홀이 없더라고요..?
육각형 베뉴는 정말 없는 것인가
고민고민하다가
베뉴 사진을 보고
딱 꽂혀버린 이비스 엠버서더!

오?!
사실 제 취향은 원래 밝은 홀이었는데요,
어두운 홀에 샹들리에를 보고
공주 무도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딱 꽂혀버렸어요
특히 인스타그램 쇼츠로 접한
신부 입장시 내려오는 샹들리에
이거다!!! 하면서 예약을 잡으려고 했지만
제가 원하는 날짜는 26년 2월..
꽂힌 날은 24년 11월..
아직 26년 식이 오픈되지 않아서
계속 꾸준히 문의전화를 했지만
일정을 알려주실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기다리고 기다리다 26년 상반기 오픈 후,
바로 상담 예약을 잡고 다녀왔습니다!
두근두근 상담 날!
전 따뜻한 차~
남자친구는 시원한 커피를 마시면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말씀드리고
본격적으로 홀을 구경하기 시작했어요!

처음 본 곳은 신부대기실!

더 넓어진 신부대기실을 보니
친구들이 편하게 대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브라이덜샤워 컨셉샷을
찍을 수 있는 공간까지!
친구들도 저도 사진 찍는 걸
선호하지 않아서 브라이덜샤워를
할 생각은 못했는데
기념사진 남기기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다음 본 곳은 바로바로 대망의 홀!
마침 식이 없는 시간대여서 직접 서보고
행진도 해봤는데
아.. 여기구나! 내 홀!
바로 느낌이 오더라구요

신랑 행진, 신부 행진, 마무리 행진 등
이것 저것 직접 해볼 수 있게 세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커튼 오픈도 보여주시고~
어떻게 하겠구나 느낌이 딱 와서
아, 내가 여기서 하겠구나하면서
마음의 결정을 했답니다
보통 홀을 보면 실제 결혼장면을 보고
연회장 분위기도 느끼는데
예식이 없는 시간대 방문한거라
연회장 음식은 못 봤지만
이비스 = 밥비스
워낙 유명해서 걱정하진 않았어요

게다가 상담하면서 먹은 마카롱과 케이크 모두
연회장에서 실제로 제공되는 디저트들이래요!
음.. 맛있군?
크게 고민 안하고 결정!!

바로 깔끔하게 계약하고
이비스의 유명한 계약꽃다발까지
두 개나!! 받고 왔어요
상담실장님이 사진도 너무 열정적으로
찍어주셔서 10장이 넘는다는
🥰
이비스 장점은?!
단독 호텔 예식(90분)
호텔리어의 깔끔한 서비스
맛있는 음식
적당한 주차와 가까운 역세권
예쁜 홀과 긴 버진로드
단점?!
높은 가격대(홀대관료/식대)
일요일 첫 식을 원하던
제 기준에선
보증인원도 적었고
금액대도 예산범위 안이라서
고민하지 않고
진행했어요
부족한 게 없는
육각형 베뉴
만족하면서 계약하고 왔답니다♥
다음엔 홀 예약 당일 바로 진행해야하는
스냅 후기로 돌아올게요~
안녕하세요
2026년 2월 결혼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김로미의
2026년 상반기 이비스 엠버서더 수원
웨딩홀 당일계약 후기 들고왔습니다♥
우선 제가 웨딩홀을 고를 때
신경쓰면서 봤던 점은
밥이 맛있을 것
:결국 결혼식 후기는 99%가 밥
주차+대중교통 모두 무난할 것
: 멀리서 오는 친척들과 뚜벅이인 친구들
단독홀! 시간은 60분 이상!
:단독홀 필수..양보할 수 없다
홀/로비가 좁지 않고
엘리베이터가 많을 것
: 여러 결혼식을 다녀보며
하객입장에서 가장 불편했던 요소
예쁜 홀+ 긴 버진로드
: 내 눈에 예쁜 것이 제일 중요♥
네 가지의 기준으로
서울/수원 지역 상관없이
모두 고려하면서 골랐어요
결국 제 결정은..!
이비스 엠버서더 수원 🎉
생각보다 네 가지의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홀이 없더라고요..?
육각형 베뉴는 정말 없는 것인가
고민고민하다가
베뉴 사진을 보고
딱 꽂혀버린 이비스 엠버서더!
오?!
사실 제 취향은 원래 밝은 홀이었는데요,
어두운 홀에 샹들리에를 보고
공주 무도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딱 꽂혀버렸어요
특히 인스타그램 쇼츠로 접한
신부 입장시 내려오는 샹들리에
이거다!!! 하면서 예약을 잡으려고 했지만
제가 원하는 날짜는 26년 2월..
꽂힌 날은 24년 11월..
아직 26년 식이 오픈되지 않아서
계속 꾸준히 문의전화를 했지만
일정을 알려주실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기다리고 기다리다 26년 상반기 오픈 후,
바로 상담 예약을 잡고 다녀왔습니다!
두근두근 상담 날!
전 따뜻한 차~
남자친구는 시원한 커피를 마시면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말씀드리고
본격적으로 홀을 구경하기 시작했어요!
처음 본 곳은 신부대기실!
더 넓어진 신부대기실을 보니
친구들이 편하게 대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브라이덜샤워 컨셉샷을
찍을 수 있는 공간까지!
친구들도 저도 사진 찍는 걸
선호하지 않아서 브라이덜샤워를
할 생각은 못했는데
기념사진 남기기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다음 본 곳은 바로바로 대망의 홀!
마침 식이 없는 시간대여서 직접 서보고
행진도 해봤는데
아.. 여기구나! 내 홀!
바로 느낌이 오더라구요
신랑 행진, 신부 행진, 마무리 행진 등
이것 저것 직접 해볼 수 있게 세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커튼 오픈도 보여주시고~
어떻게 하겠구나 느낌이 딱 와서
아, 내가 여기서 하겠구나하면서
마음의 결정을 했답니다
보통 홀을 보면 실제 결혼장면을 보고
연회장 분위기도 느끼는데
예식이 없는 시간대 방문한거라
연회장 음식은 못 봤지만
이비스 = 밥비스
워낙 유명해서 걱정하진 않았어요
게다가 상담하면서 먹은 마카롱과 케이크 모두
연회장에서 실제로 제공되는 디저트들이래요!
음.. 맛있군?
크게 고민 안하고 결정!!
바로 깔끔하게 계약하고
이비스의 유명한 계약꽃다발까지
두 개나!! 받고 왔어요
상담실장님이 사진도 너무 열정적으로
찍어주셔서 10장이 넘는다는
🥰
이비스 장점은?!
단독 호텔 예식(90분)
호텔리어의 깔끔한 서비스
맛있는 음식
적당한 주차와 가까운 역세권
예쁜 홀과 긴 버진로드
단점?!
높은 가격대(홀대관료/식대)
일요일 첫 식을 원하던
제 기준에선
보증인원도 적었고
금액대도 예산범위 안이라서
고민하지 않고
진행했어요
부족한 게 없는
육각형 베뉴
만족하면서 계약하고 왔답니다♥
다음엔 홀 예약 당일 바로 진행해야하는
스냅 후기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