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베뉴 선택! (feat. 수원 앙코르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웨딩)







최종 선택하게 된 우리의 최종 베뉴는!!!

“ 수원 앙코르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



지난번 남겼던 포스팅을 지금 보니까

나의 간절함이 어찌나 느껴지는지ㅋㅋㅋ


어쩌면 내 마음속 베뉴는 이미

 #이비스 였다는 걸 왜 이제서야 느낀거니!!!



예랑이와 나는

 “ 우리는 절대 여름 결혼은 피하자!!! ” 

라고 연애 초부터 다짐을 했는데 

어쩌다보니 8월의 예신, 예랑이가 되었다🙈



요새 대부분 1년 ~ 1년 반 전부터 

베뉴 투어하고, 스드메, 플래너 계약까지 

다 미리미리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우리에게는 

10개월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다 ..!! 

사실 .. 극 P의 커플 같지만 ㅠㅠ 

난 파워 J라는 거ㅋㅋㅋㅋㅋ🤫😂



9,10,11월 취소 타임이 있다면 

꼭 변경을 해야겠다는 마음은 아직도 간절하지만! 

안되더라도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는 마음으로 

8월의 결혼을 즐겨보려고 한다


홀은 어둡지만 밝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이비스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물론 9,10,11월 주말 예식 취소건을 

한 달 이상 기다렸지만 실패했고 ㅠㅠ 

그만큼 인기가 많은 베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예신, 예랑님들,

이비스에서 결혼을 희망하신다면 꼭!! 

1년 전부터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방문상담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역시나 친절하셨던

이비스 앰배서더 연회예약실 현재훈과장님

매번 연락할 때마다 친절하셨던 예약실 직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총 6군데 베뉴 투어를 했지만, 

가장 친절하셨던 분은 

#이비스 #현재훈과장님 이였다 !!❣️



다음 포스팅은 플래너 상담 후기가 될 것 같다 

아직 홀만 결정했고, 플래너 상담은 다음 주 예정이라

아직까지 스드메가 예약 전쟁이라는 거 

공감을 못하는 우리..

다음 주면 스드메의 벽에 부딪히게 되겠지? 




이 또한 긍정적으로 즐겨보자 예랑아!!!!